[TV방송] MBC 경제매거진 촬영 - 통풍편
안녕하세요. 류마내과 입니다.
[MBC경제매거진]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통풍을 주제로
류마내과 강동점 배영덕 원장님의 출연을 원하셔서
2012년 6월 18일(월)에 강동점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이날 촬영된 내용은
[MBC경제매거진] 6월 23일 (토요일) "바람만 스쳐도...통풍"편에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은 통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루어
통풍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준 유용한 방송이었습니다.
통풍증상은 요산의 대사 물질인 퓨린이
발가락이나 손가락,발목 등의 관절에 쌓이면서 관절이 붓고
열이나고 붉게 변하는 특징이 있으며
건들기만해도 극심한 통증이 찾아오는 질환입니다.
위 사진은 배영덕 원장님께 진료를 받으시는 남성환자분의 통풍발입니다.
환자분은 정확한 진단과 제대로 된 통풍치료를 받지않아 내원 당시
증상이 악화되어 심하게 변형이 온 발 때문에 신발도 신기 힘들 정도로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현재 꾸준하게 치료중이신데 처음 증상 발견시보다 통풍 통증부위의 크기가
6mm나 줄었다고 하시면서 처음엔 못고치는 줄 알고 포기했었는데
지금은 원장님과 함께하면서 고칠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꾸준하게 통풍치료받으러 다니고 있다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통풍진단을 위한 검사 방법에는
실제 관절염 있는 부위를 직접 의학검사하고
피검사, 소변검사, X-ray검사와 요산 수치 및 관절염과 감별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검사가 필요하며 초음파 검사를 통해 요산 결절 등을 확인하게 되는데
이런 검사를 하는 모습도 촬영을 하였습니다.
류마내과 강동점 배영덕 원장님이 환자를 진찰하시는 모습도 촬영되었습니다.
이런 통풍의 확진을 내리는데에 통풍병원 류마내과에서는
주사기로 통풍부위에서 관절액을 뽑아
슬라이드를 현미경으로 요산 결정체를 관찰, 확인하는 과정으로
통풍확진을 하는데 그런 과정을 촬영하고 계십니다.
이 모습은 현미경으로 요산 결정체를 확인하고
모니터로 보여드리는 과정을 촬영하는 모습인데요.
촬영하시는 분도 그렇고 조명담당분이나 PD도 신기하다는 듯이
계속 고개를 끄덕이시면서 보시더라구요~
통풍은 확진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고,
류마티스전문의신 원장님이 진료부터 확진, 치료까지 전담하시기에
치료예후가 좋기 때문에
초기증상이 있을 경우엔 반드시 통풍치료병원을 찾아
조기진료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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