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쭙고자 하는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청주에 거주중인 86년생 남자입니다.
2년 전쯤에 관절(손등)이 부어 오르고 스치기만 해도 아픈증상이 있어 인근 병원에 가서 통풍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요산수치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약을 먹고 하여 증상이 완화되었다가 1년전쯤에 발가락과 발바닥 사이뷰분이 디딜때마다 통증이 느껴져서
지인의 소개로 청주 사창동에 위치한 박남규 내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피검사 후 재발성류마티스라는 진단을 내려주시더라구요....
대략 1년간 현재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그 이후 발가락 사이가 약간 벌어진 것이 관절의 변형이 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원체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를 가끔 하는 편인데 무릎에 물이 차듯이 자꾸 부어오르고 통증이 느껴져서요...
무릎 부위도 류마티스로 인해 물이 차거나 염증으로 인한 변형이 올 수 있는 건가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게 당연한 수순이지만 직장생활로 인해..우선적으로 여쭙고 내원하여 진찰받고자 하오니
상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