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지를 않아서 갑상선이상인가 싶어 갑상선호르몬 검사도 해봤구요.서울대 알러지내과.동네 산부인과도 다녀왔습니다.한의원도..모두 원인은 모르겠다네요.목은 그후로 심해지지않고 그대로인데요 문제는 전신살이 다 수분이 빠져나간듯이 근육이 물렁이기 시작한겁니다.무릎살은주름이 접힐랑말랑..그렇다고 움직이는데 불편하거나 운동근육에 이상이 온건 아니구요.
근육이 턱없이 줄어 인바디를 재보니 수분이 엄청나게 부족한걸로 나오더군요.혹시나 자가면역질환중 이렇게 피부로 먼저 나타나는 병이 있는지요.서울대 알러지내과에서는 이런식으로 오는 근육병은 없다시는데 류마티스내과선생님께 듣고싶어서요.혹시나 이런 증상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무릎근육이 제구실을 못하니 점점 무릎도 아파옵니다..
수분이 부족하니 얼굴피부도 당기고요..얼굴살도 겉가죽만 멀쩡하니 잡으면 직직 늘어나고 있습니다.류미티스내과에서는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