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및 약물처방을 받았었습니다.
몇년이 지난 얼마전 다시 재발한듯하구요
이번까지 3번정도 온듯한데.. 그때마다 병원에가서 주사와 약처방을받아
통증이 완화되면 병원을 다시찾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주사와 약처방을 받은후 호전되었는줄 알았는데
다시 부어올라 망치로 치는 고통이 있네요.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 아무래도 다 낫지않은 상태에서
구두를신고 일을 시작해서 그런것 같은데.. 붓기가 빠지고 좋아지다
다시 붓고 통증이 시작된건 이번이 처음이라 이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볼까합니다.
류마내과에 내원하면 검사과정 치료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구요
시간과 대략적인 비용도 문의드립니다.
통풍은 약을 계속 꾸준하게 먹어 요산을 관리한다고 하던데
내복약의 경우, 내성이 생긴다거나 아니면 장기복용시 몸에 무리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질문! 완치는 없고, 꾸준한 관리만이 정답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