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 아산에 사는 8살된 우리딸이 아픕니다.
지난 11월 26일 홍반이 급작스럽게 다리에 생겨서
피부과-->순천향대학천안병원 으로 계속 통원치료다녔습니다.
평소에도 구내염과 혓바늘이 잦았고, 코피지혈이안돼서 119에 2회 실려갔어요
소변,대변,피,조직검사 결과
결절성홍반+혈관염 진단!!
처음 발병한 날로부터 지금까지 무릎아래부터 발까지 통증을 호소
아픈날부터 지금까지 학교안가고 집에있어요.
매일 3~4회 족욕을 해주고 항상 따뜻하게 해주며 약잘먹고
밤에도 다리가 아파서 뒤척이고 주무르지 못할정도의 통증이고
손바닥으로 아픈다리를 부드럽게 쓸어주는 정도!!
컨디션이 좋아 조금 걸었다하면 어김없이 그 다음날 다리통증이 좀더 옵니다!
다리통증외엔 아주 쌩쌩하구요
다음주 내원가능하죠??
미리 예약해야 한다던지, 그외에 부모가 준비할 사항들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