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7세 여자입니다.
반년 전부터 손에 화끈거리고 저린 증상 반복 근래에는 손가락 마디 쑤시는 통증으로 종합병원(수원빈센트병원) 내원해서
검사받았습니다.
염증수치도 높고 류마인자도 나왔으나 별다른 통증이 없어서인지 류마티스 확진을 안해주셨어요.
의심된다라고 하시고 일년후에 다시 검사날짜 잡아주시고..그날 따라 또 아픈 증상도 없어졌음
몇주 괜찮다가 이제 슬금슬금 아프기 시작합니다. 무릎도 아프고 날씨가 더워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손발이 무지 화끈거립니다. 손은 하루종일 부어있고 저리고 쑤시고.
그런데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 통증이란게 어느정도 참아야 하는건지 아님 동네병원에서 관절통 약처방이라도 받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발이 화끈거리니 평생 없던 무좀도 생겨서 한달반 약물치료중이나 듣지도 않네요. 착잡..
확진이라는게 어떤 결과치로 하는건지 확진하기전엔 약처방도 해줄수 없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