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요즘부쩍날씨가 추워져서요. 며칠전에 티비를 보다 보니 수족냉증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보다보니 제 이야기 같아가지구요. 문의드립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손발이 굉장히 찼어요. 뭐 여성분들의 경우 그런분들이 많으니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붓고 가렵기도 하고... 터질듯한 느낌이 나고
발쪽도 그랬거든요. 걸을때마다 통증도 있고, 색깔이 검보라 빛 으로 변하기두 하구요.
티비를 보다 보니 너무 제 증상이랑 같아서요. 레이노증후군이 맞나요?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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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자님. 레이노증후군에 대해서 문의 주셨네요.
레이노증후군은 처음에 접하게 되면 상당한 두려움을 가질 수 있으나 일시적이며 위험하거나 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레이노 증후군 현상이 나타난 부위는 감각이 무뎌지거나 저림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쿡쿡 찌르는 듯한 느낌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레이노증후군 혹은 레이노병, 청색증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환은 우리 몸이 차가운 온도에 노출됨으로 인해
체외로 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작은 혈관들이 수축할 때, 레이노증후군환자에서는 손가락이나 발가락과 같은
부위의 색이 변하는 현상입니다.
레이노증후군의 원인
특별한 원인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전신경화증이나 루푸스,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유발하거나, 고혈압, 혈액질환, 외상, 베타차단제를 비롯한 약물 등의 영향으로도 레이노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레이노증후군의 원인
특별한 원인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전신경화증이나 루푸스,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유발하거나, 고혈압, 혈액질환, 외상, 베타차단제를 비롯한 약물 등의 영향으로도 레이노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검사를 통해 다른 자가면역질환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아야 합니다.
레이노증후군의 치료
증상이 경미하고 자주 나타나지 않는 경우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치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며 손이나 발에 궤양이 발생한 경우나 괴사가 나타나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하고 자주 나타나지 않는 경우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치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며 손이나 발에 궤양이 발생한 경우나 괴사가 나타나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