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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관리자 | 2012.06.29 16:25 | 조회 13643

     

    [레이노증후군]손, 발 저림과 레이노증후군

     

    안녕하세요. 류마네과네트워크 입니다.

    오늘은 레이노증후군으로 인해 손저림 증상이 나타난 환자

    진료 사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랭이나 심리적 변화에 의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이 수축되는 등의 이유로

    피부 색조가 창백해지거나 청색증, 발적의 변화를 보이면서

    통증, 손발 저림 등의 감각 변화가 동반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이 발작적으로 수축하고, 피가 잘 흐르지 않아

    피부가 창백해지며 곧 청색증이 나타납니다.

    혈관 수축은 자극이 시작된 지 약 10분에서 15분 가량 지속된 후 풀리고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색깔은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손발이 붉어지면서 얼룩덜룩해며, 저림과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증상이 경미하거나 자주 발생하지 않아

    치료를 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전신 경화증과 같은 류마티스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각하게는 손발에 괴저가 일어나 수술적 절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레이노증후군은 기저 질환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류마티스 내과에서 이에 대한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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